세상에는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많은 사연을 한장의 사진으로 판단 할 때가 많습니다.
과연 우리는 한장의 사진 만으로 그들을 판단해도 되는 걸까요?
이 사진들을 보고 사연을 읽어 보세요.
사진이 어떻게 보이나요?
1. 다정한 어미와 새끼?
사진 속 어미 말은 노동 중에 아기를 잃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엄마를 잃은 새끼가 다가왔습니다.
이 사진은 그 순간 찍은 사진입니다.
2. 산타를 만나 행복한 아이?
12살의 Jacob라는 남자아이가 산타에게 다가가 소원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산타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고 단지 소년을 달래는 것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소년의 소원은 새로운 장난감이 아니라 단지 그의 아빠가 회복하는 것이였습니다.
그의 아빠는 2년 동안 병원에서 치료 중이였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어 소년의 아버지를 위한 돈이 모여 전달되었습니다.
3. 회복된 아기의 모습?
왼쪽 사진 속 아기는 안타깝게도 태어난지 6주 만에 병원에서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아기에게는 너무나 버거워 보이는 저 투브들은 아기에게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기가 하늘나라로 떠난 후 아버지는 포토샵 사이트에 딸아이의 사진을 올리며 튜브를 제거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겠냐고 문의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한결 편해 보이는 사랑스러운 아기의 모습을 보내왔습니다.
아버지는 수많은 낯선 사람들의 호의를 받았고,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4. 할아버지와 고양이?
터키에 있는 한 마을의 알리와 가족은 화재로 모든 것을 잃어 버렸습니다.
가족과 같았던 새끼 고양이 또한 구할 수 없었습니다.
알리는 새끼고양이를 안고 오열했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알리를 돕기를 원했고 정부 당국이 새 집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5. 개와 군인?
군인이였던 카일은 폭탄 탐지견 보자를 만났습니다.
그들은 함께 일을 하며 친구가 되었고 보자은 은퇴를 해서도 카일과 함께였습니다.
그러나 얼마지나지 않아 보자는 난치병으로 인해 걸을 수도 없었고 고통에 매일을 몸부림쳤습니다.
카일은 이를 보고 안락사를 결정했고 위 사진은 보자의 장례식 사진입니다.
카일은 자신의 가장 친구 보자를 그리워하며 사진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8. 흔한 점심 식사?
사진 흑인 남자는 미식축구 스타 트래비스 루돌프입니다.
그리고 앞에 앉아 밥을 먹는 소년은 자폐증을 앓고 있어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는 소년입니다.
트래비스 루돌프는 소년과 함께 점심을 먹고 다른 팀원들과 채팅을 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소년의 어머니는 이 사진을 친구로 부터 전달 받고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결코 잊지 않을 거라며 페이스북에 이 사진을 올렸습니다.
9. 초보자의 노력?
이 사진 속 첫번째 작품은 왼쪽 제일 위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제일 마지막에 있는 것이 2년 후의 작품입니다.
2년 동안 망가진 작품은 이를 만든 사람의 뇌가 알츠하이머라는 질병으로 인해 망가졌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을 올린 사람은 엄마가 만든 작품을 찍어 올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츠하이머라는 질병의 무서움을 알렸고 슬픔을 감주치 못했습니다.
